Agile 워크샵 회고_4번째 모임

• 일정: 2022.08.23
• 내용: 유저 스토리 작성법
  1. 체크인에 대해
     1. ice breaking의 한 가지 방법인 듯, 구성원 수 만큼 포스트잇 1장과 펜 1자루를 준비한다.
     2. 포스트잇 가운데에 동그라미를 그리고, 동그라미를 중심으로 선을 그어 포스트잇 공간을 상하로 분리한다.
     3. 동그라미 안에 10점 만점 기준으로 오늘 나의 기분을 적는다.
     4. 동그라미 기준으로 종이 상단에 내 기분 점수가 좋아지게 한 요소를 적는다.
     5. 동그라미 기준으로 종이 하단에 내 기분 점수가 왜 만점이 아닌지에 대해 적는다.
     6. 구성원 별로 게시판에 붙이고 짤막하게 이야기를 나눈다.
     7. 또는 체크인 질문 랜덤 노출 사이트를 보고 얘기 소재를 찾아본다. 
        1. 체크인 질문 랜덤 노출 사이트: https://checkin.daresay.io/
  2. 유저 스토리 작성에 대해
     1. 요구사항을 적을 때는 다음의 양식으로 적는다.
        1. <OOO한 유저>인 나는,
           <OOO>을 위해,
           <OOO>을 하고 싶다.
        2. 예시) "안심 귀가를 원하는" 나는, "잠재적 범죄를 피하기"위해, "승차 후 내가 탄 택시번호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보내고" 싶다.
           
           1. 승객이 탑승한 택시 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가?
           2.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는가?
           3. 최근에 공유한 카카오톡 친구 목록이 친구 목록 상위에 노출되는가?
           4. 카카오톡 즐겨찾기 목록에 있는 친구가 우선 노출되는가?
           5. 최대 5명까지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는가?
     2. 요구사항은 Agile 구성원들과 논의해 쪼갤 수 있는 최소 단위로 쪼갠다. 스프린트가 보통 1주 단위인 것을 감안할 것.
     3. 잘게 쪼갠 요구사항을 가지고 "플래닝 포커"를 진행한다.
     4. 개발 우선순위와 인수조건(User Acceptance Test, 그래 그 UAT!!)을 논의한다.
     5. 이후 우선순위가 변경될 수도 있고, 충분히 변경할 수 있다. Iceberg를 떠올리자.
     6. 좋은 사용자 스토리의 요건은 독립적이고(I), 협상할 수 있고(N), 가치 있고(V), 예측할 수 있고(E), 작고(S), 시험할 수 있어야(T) 한다. (그런데 이론일 뿐이라고..? 여기 참고)
• 회고
  1. 유저 스토리 작성에 대해 알게 됐고 워크샵 구성원들이 다 같이 알 만한 서비스를 예시로 작성해봐서 이해가 더 잘 됐다.
  2. 워크샵이 끝난 후 좋았던 점, 아쉬운 점(개선할 점), 아이디어(새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)를 A4종이에 적어봤다. 회고의 한 방법인 듯 하다.
     다 적은 다음 우측 아래에 내 이름을 적고, 옆으로 종이를 넘겨가며 서로 피드백을 받았다. 롤링페이퍼 같네..
  3. 그래서 Agile을 당장 시작할 수 있겠느냐고? 천만에 만만에다.

Sprint iceberg

오늘 한 회고 롤링페이퍼

 

참고문서

Sprint iceberg

개발을 여러 층의 케익으로 나누기